삼재는
일을 하면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이 자기에게 불리하게 조성되어 열심히 노력해도 기대한 결과를 얻지 못해 남이 내 능력을 낮게 평가함으로써 자신감이나 의욕이 떨어져 소극적으로 활동하며 심하면 우울증에 빠지는 시기를 말합니다.
사계절에서 추운 겨울을 피해 갈 방법은 없습니다. 아니 규칙적으로 돌아옵니다. 겨울이 지나면 9개월 후에 또 겨울을 맞이합니다. 자연에서 겨울과 같은 시기를 '삼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재를 판단할 때
삼합을 이루는 지지의 첫번째 지지가 충을 이루는 해부터 3년을 삼재라고 합니다.
사유축(巳酉丑)이 삼합니다.
이를 띠로 전환하면 뱀띠, 닭띠, 소띠가 됩니다.
삼합의 첫 번째 지지인 사(巳)가 충(沖)이 되는 해(亥)년부터 3년이 소띠의 삼재입니다.
2019년이 기해(己亥)년이므로 2019년부터 3년이 소띠의 삼재 기간입니다.
소띠, 닭띠, 뱀띠가 같이 삼재를 겪습니다.
이는 잘 못 알려진 속설입니다.
삼재는 누구에게나 있으나, 띠를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2019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대부분 신사(辛巳) 생으로 뱀띠입니다.
즉 삼재에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원하는 대학에 못 가겠습니까?
원하는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삼재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진학하지 못한 학생은 원인을 삼재에서 찾습니다.
우리의 삶에는 노력 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강한 힘이 작용하는데 운(運)이라고 합니다.
태어난 연월일시를 분석하면 기운의 분포를 알 수 있고, 운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태어난 연도가 같고,
태어난 월이 같고,
태어난 일이 같고,
태어난 시간이 다를 경우 사주팔자가 다르고, 기운의 분포가 달라 운의 흐름이 다릅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사람마다 다른 성과나 결과를 얻는 것은 운의 흐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뱀띠지만 사주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은 다릅니다.
똑같은 시간, 똑같은 선생님으로부터, 똑같은 강의를 듣지만, 성적이 다르고 진학이 다릅니다.
삼재와 같이 힘든 시기를 띠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사주팔자 모두를 분석해야 알 수 있습니다.
소띠의 삼재는 특정되지 않습니다.
소띠라도 2019년에 잘 나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뱀띠라도 성적이 쭉쭉 올라가는 학생이 있습니다.
자기의 삼재는 언제인지 알고 살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인천철학관 애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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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철학관 원장은
사주명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합니다.
인천 철학관은
인천시 부평구 대정로 66
부평 시장로터리 롯데시네마 120호
지하주차장은 3시간 무료입니다.